강원도 춘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00여 명이 오늘 집단 장염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춘천시보건소는 춘천의 모 고등학교 학생 백 여 명이 저녁부터 설사와 복통을 호소해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점심 급식에 사용됐던 반찬을 수거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정확한 감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보건소는 춘천의 모 고등학교 학생 백 여 명이 저녁부터 설사와 복통을 호소해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점심 급식에 사용됐던 반찬을 수거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정확한 감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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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모 고교생 100여 명 집단 장염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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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20:55:26
강원도 춘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00여 명이 오늘 집단 장염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춘천시보건소는 춘천의 모 고등학교 학생 백 여 명이 저녁부터 설사와 복통을 호소해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점심 급식에 사용됐던 반찬을 수거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정확한 감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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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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