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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한식세계화 사업’ 감사 착수
입력 2012.12.04 (22:54) 경제
졸속 추진 논란을 빚어온 한식 세계화 사업에 대해 농식품부가 전격 감사에 착수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초부터 한 달 동안 한식세계화 사업 추진 실무를 맡고 있는 한식재단과 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 등에 대해 현장 감사를 벌였습니다.

농식품부는 한식재단이 미국 뉴욕 플래그십 한식당 설립 사업 예산 50억 원을 사업이 무산된 뒤 국고에 환수하지 않고 다른 예산으로 전용해 사용하는 과정이 적법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한식재단과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체결한 한식 세계화 사업 연구 용역 계약 가운데 10여 건이 수의 계약이었던 사실에 주목하고 계약 과정에 규정 위반 사실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식재단은 플래그십 한식당 예산 전용액 50억 가운데 40억 원은 농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기술 기획평가원이 집행한 예산으로 재단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장 감사를 통해 제출받은 계약 관련 서유와 경위서 등을 분석해 이달 안으로 한식 세계화 사업에 대한 감사를 매듭지을 계획입니다.
  • 농식품부, ‘한식세계화 사업’ 감사 착수
    • 입력 2012-12-04 22:54:52
    경제
졸속 추진 논란을 빚어온 한식 세계화 사업에 대해 농식품부가 전격 감사에 착수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초부터 한 달 동안 한식세계화 사업 추진 실무를 맡고 있는 한식재단과 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 등에 대해 현장 감사를 벌였습니다.

농식품부는 한식재단이 미국 뉴욕 플래그십 한식당 설립 사업 예산 50억 원을 사업이 무산된 뒤 국고에 환수하지 않고 다른 예산으로 전용해 사용하는 과정이 적법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한식재단과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체결한 한식 세계화 사업 연구 용역 계약 가운데 10여 건이 수의 계약이었던 사실에 주목하고 계약 과정에 규정 위반 사실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식재단은 플래그십 한식당 예산 전용액 50억 가운데 40억 원은 농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기술 기획평가원이 집행한 예산으로 재단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장 감사를 통해 제출받은 계약 관련 서유와 경위서 등을 분석해 이달 안으로 한식 세계화 사업에 대한 감사를 매듭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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