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부산 광안대교를 지나던 차량 8대가 교량 도색 작업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쇠줄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쇠줄과 부딪히면서 파손됐습니다.
광안대교 사업단은 다리에 고정시켜 놓은 60미터 가량의 작업용 쇠줄이 강풍에 느슨해지면서 도로까지 넘어와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쇠줄과 부딪히면서 파손됐습니다.
광안대교 사업단은 다리에 고정시켜 놓은 60미터 가량의 작업용 쇠줄이 강풍에 느슨해지면서 도로까지 넘어와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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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대교서 ‘작업용 쇠줄’ 충돌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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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22:59:37
오늘(4일) 새벽, 부산 광안대교를 지나던 차량 8대가 교량 도색 작업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쇠줄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쇠줄과 부딪히면서 파손됐습니다.
광안대교 사업단은 다리에 고정시켜 놓은 60미터 가량의 작업용 쇠줄이 강풍에 느슨해지면서 도로까지 넘어와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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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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