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한 여성 지체장애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대전시 용문동의 한 주택에서 지체장애인인 38살 A씨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요양 보호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미뤄 숨진 지 하루 정도 지난 것으로 보고 집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주변 인물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대전시 용문동의 한 주택에서 지체장애인인 38살 A씨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요양 보호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미뤄 숨진 지 하루 정도 지난 것으로 보고 집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주변 인물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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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지체장애인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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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06:07:57
대전에서 한 여성 지체장애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대전시 용문동의 한 주택에서 지체장애인인 38살 A씨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요양 보호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미뤄 숨진 지 하루 정도 지난 것으로 보고 집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주변 인물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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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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