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다투다 상대방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8살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인천시 주안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을 똑바로 대지 않았다는 이유로 36살 B씨와 다투던 중 B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혼자 바닥으로 쓰러졌다고 주장하다 근처 CCTV에 찍힌 폭행 장면을 보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인천시 주안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을 똑바로 대지 않았다는 이유로 36살 B씨와 다투던 중 B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혼자 바닥으로 쓰러졌다고 주장하다 근처 CCTV에 찍힌 폭행 장면을 보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차문제로 다투다 상대방 때려 숨지게 해
-
- 입력 2012-12-05 06:07:57
인천 남부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다투다 상대방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8살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인천시 주안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을 똑바로 대지 않았다는 이유로 36살 B씨와 다투던 중 B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혼자 바닥으로 쓰러졌다고 주장하다 근처 CCTV에 찍힌 폭행 장면을 보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
정다원 기자 mom@kbs.co.kr
정다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