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582일 만에 풀려난 '제미니호'의 한국인 선원 네명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선원들은 인천공항에서 기자 회견을 통해 그동안 석방을 위해 노력한 정부와 고통을 함께 나눠준 국민께 감사를 나타냈습니다.
선원들은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곧바로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이에 앞서 그제 해군 청해부대 소속 강감찬 호를 타고 케냐 몸바사 항에 도착한 선원들은 건강 검진을 받았지만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원들은 인천공항에서 기자 회견을 통해 그동안 석방을 위해 노력한 정부와 고통을 함께 나눠준 국민께 감사를 나타냈습니다.
선원들은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곧바로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이에 앞서 그제 해군 청해부대 소속 강감찬 호를 타고 케냐 몸바사 항에 도착한 선원들은 건강 검진을 받았지만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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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미니호 선원들 오늘 새벽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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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07:07:49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582일 만에 풀려난 '제미니호'의 한국인 선원 네명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선원들은 인천공항에서 기자 회견을 통해 그동안 석방을 위해 노력한 정부와 고통을 함께 나눠준 국민께 감사를 나타냈습니다.
선원들은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곧바로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이에 앞서 그제 해군 청해부대 소속 강감찬 호를 타고 케냐 몸바사 항에 도착한 선원들은 건강 검진을 받았지만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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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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