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앞두고 과대포장 선물 집중단속

입력 2012.12.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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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과대 포장 선물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은 오늘부터 21일까지, 시내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과대포장이 적발된 곳에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지난 추석에는 위반사례 12건이 적발됐으며, 포장공간 비율을 위반한 경우가 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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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앞두고 과대포장 선물 집중단속
    • 입력 2012-12-05 08:56:48
    사회
서울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과대 포장 선물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은 오늘부터 21일까지, 시내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과대포장이 적발된 곳에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지난 추석에는 위반사례 12건이 적발됐으며, 포장공간 비율을 위반한 경우가 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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