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전국 눈…눈 그친 뒤 ‘강추위’

입력 2012.12.05 (09:56) 수정 2012.12.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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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시는 것은 굵은 눈발이 쏟아지는 연평도의 모습입니다.

서해 5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7cm가량의 눈이 내려 도로와 집 모두 하얀 눈이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들어오면서 오전 중에 서울경기지역에도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으로 확대돼 밤까지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와 경북북부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3에서 10 강원내륙과 산간엔 15cm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호남과 강원동해안에도 최고 7 영남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아 퇴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 더욱 강한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10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4도에 머물러 오늘 아침과 비슷하겠는데요.

대설인 모레 또 눈이 온 뒤, 주말엔 추위의 기세가 더해 영하1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폭설과 계속되는 한파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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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 전국 눈…눈 그친 뒤 ‘강추위’
    • 입력 2012-12-05 10:02:41
    • 수정2012-12-05 1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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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시는 것은 굵은 눈발이 쏟아지는 연평도의 모습입니다. 서해 5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7cm가량의 눈이 내려 도로와 집 모두 하얀 눈이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들어오면서 오전 중에 서울경기지역에도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으로 확대돼 밤까지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와 경북북부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3에서 10 강원내륙과 산간엔 15cm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호남과 강원동해안에도 최고 7 영남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아 퇴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 더욱 강한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10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4도에 머물러 오늘 아침과 비슷하겠는데요. 대설인 모레 또 눈이 온 뒤, 주말엔 추위의 기세가 더해 영하1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폭설과 계속되는 한파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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