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앱이 내년 상반기에 나옵니다.
서울시는 내년 5월까지 외국인 주민들이 출입국, 국적취득 정보와 법률상담, 실시간 환율 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앱 개발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앱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로 서비스됩니다.
현재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은 약 40만 명으로 5년 전보다 2배 가량 늘었으며, 전체 서울 인구의 4%를 차지합니다.
서울시는 내년 5월까지 외국인 주민들이 출입국, 국적취득 정보와 법률상담, 실시간 환율 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앱 개발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앱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로 서비스됩니다.
현재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은 약 40만 명으로 5년 전보다 2배 가량 늘었으며, 전체 서울 인구의 4%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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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외국인·다문화가족 생활편의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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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10:26:09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앱이 내년 상반기에 나옵니다.
서울시는 내년 5월까지 외국인 주민들이 출입국, 국적취득 정보와 법률상담, 실시간 환율 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앱 개발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앱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로 서비스됩니다.
현재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은 약 40만 명으로 5년 전보다 2배 가량 늘었으며, 전체 서울 인구의 4%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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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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