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군이 최근 영외에서 풍기문란 사건이 잇따르자 영외 외출시 반드시 짝을 지어 행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은 안제렐라 주일미군 사령관은 지난달 30일자로 이 같이 지시했습니다.
이번 명령은 일본 내 85개 시설에 있는 미군 3만8천 명과 해상 작전 중인 군함에 배속된 장병 만 천 명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주일미군 사령부는 미 해군 수병 2명이 오키나와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지 사흘만인 지난 10월 19일에 전국적인 외출 금지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은 안제렐라 주일미군 사령관은 지난달 30일자로 이 같이 지시했습니다.
이번 명령은 일본 내 85개 시설에 있는 미군 3만8천 명과 해상 작전 중인 군함에 배속된 장병 만 천 명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주일미군 사령부는 미 해군 수병 2명이 오키나와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지 사흘만인 지난 10월 19일에 전국적인 외출 금지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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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미군, 잇단 풍기문란에 단독외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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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10:26:09
주일미군이 최근 영외에서 풍기문란 사건이 잇따르자 영외 외출시 반드시 짝을 지어 행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은 안제렐라 주일미군 사령관은 지난달 30일자로 이 같이 지시했습니다.
이번 명령은 일본 내 85개 시설에 있는 미군 3만8천 명과 해상 작전 중인 군함에 배속된 장병 만 천 명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주일미군 사령부는 미 해군 수병 2명이 오키나와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지 사흘만인 지난 10월 19일에 전국적인 외출 금지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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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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