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여성인권단체 '유럽여성로비'가 유럽연합 EU에 매춘을 범죄행위로 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유럽여성로비는 매춘은 폭력이고 평등의 장애물이며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매춘의 불법화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유엔 통계에서 전 세계 불법행위로 발생하는 수익 중 인신매매가 마약거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라면서 성 착취로 이어지는 인신매매 희생자의 85%가
여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럽여성로비는 매춘은 폭력이고 평등의 장애물이며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매춘의 불법화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유엔 통계에서 전 세계 불법행위로 발생하는 수익 중 인신매매가 마약거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라면서 성 착취로 이어지는 인신매매 희생자의 85%가
여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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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성로비’, EU에 매춘행위 범죄 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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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10:47:41
유럽 최대의 여성인권단체 '유럽여성로비'가 유럽연합 EU에 매춘을 범죄행위로 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유럽여성로비는 매춘은 폭력이고 평등의 장애물이며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매춘의 불법화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유엔 통계에서 전 세계 불법행위로 발생하는 수익 중 인신매매가 마약거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라면서 성 착취로 이어지는 인신매매 희생자의 85%가
여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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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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