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무드 압바스 수반과 각료들은 이스라엘의 정착촌 추가 건설을 막아 줄 것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자치정부는 이스라엘이 정착촌을 추가 건설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분을 살 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의 희망을 해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결의안 요청은 지난해에도 추진됐지만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자치정부는 이스라엘이 정착촌을 추가 건설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분을 살 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의 희망을 해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결의안 요청은 지난해에도 추진됐지만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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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정착촌 건설 중단’ 안보리에 요청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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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11:41:15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무드 압바스 수반과 각료들은 이스라엘의 정착촌 추가 건설을 막아 줄 것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자치정부는 이스라엘이 정착촌을 추가 건설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분을 살 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의 희망을 해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결의안 요청은 지난해에도 추진됐지만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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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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