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가 긴급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30분부터 제설대책 2단계 근무지시를 내리고, 공무원 등 6500여명을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에 눈이 쌓이면서 제설장비 1000여대와 염화칼슘과 소금 3187톤을 투입해, 시내 주요도로 제설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재 서울 삼청동길, 감사원길, 북악산길, 인왕산길, 개운산길 등 다섯 곳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정체 구간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30분부터 제설대책 2단계 근무지시를 내리고, 공무원 등 6500여명을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에 눈이 쌓이면서 제설장비 1000여대와 염화칼슘과 소금 3187톤을 투입해, 시내 주요도로 제설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재 서울 삼청동길, 감사원길, 북악산길, 인왕산길, 개운산길 등 다섯 곳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정체 구간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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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설주의보…제설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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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13:32:43
- 수정2012-12-05 16:18:16
서울 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가 긴급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30분부터 제설대책 2단계 근무지시를 내리고, 공무원 등 6500여명을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에 눈이 쌓이면서 제설장비 1000여대와 염화칼슘과 소금 3187톤을 투입해, 시내 주요도로 제설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재 서울 삼청동길, 감사원길, 북악산길, 인왕산길, 개운산길 등 다섯 곳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정체 구간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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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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