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6천310억 달러, 약 684조 원 규모의 내년 국방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미 상원은 내년도 국방예산을 표결에 부쳐 찬성 98 대 반대 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상원을 통과한 국방예산은 행정부가 제출한 예산안보다 약 170억달러가 늘어난 규모입니다.
미 의회는 상원을 통과한 안과 하원이 지난 5월 의결한 예산안을 절충해 최종안을 도출해야 하며 이후 오바마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예산을 확정하게 됩니다.
미 상원은 내년도 국방예산을 표결에 부쳐 찬성 98 대 반대 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상원을 통과한 국방예산은 행정부가 제출한 예산안보다 약 170억달러가 늘어난 규모입니다.
미 의회는 상원을 통과한 안과 하원이 지난 5월 의결한 예산안을 절충해 최종안을 도출해야 하며 이후 오바마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예산을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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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상원, 6천310억달러 내년 국방예산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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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14:22:37
미국 상원이 6천310억 달러, 약 684조 원 규모의 내년 국방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미 상원은 내년도 국방예산을 표결에 부쳐 찬성 98 대 반대 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상원을 통과한 국방예산은 행정부가 제출한 예산안보다 약 170억달러가 늘어난 규모입니다.
미 의회는 상원을 통과한 안과 하원이 지난 5월 의결한 예산안을 절충해 최종안을 도출해야 하며 이후 오바마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예산을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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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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