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116살 할머니가 숨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의 베시 쿠퍼 할머니는 어제 조지아주 요양원에서 숨졌습니다.
쿠퍼 할머니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첫 번째 올림픽이 열렸던 지난 1896년 테네시 주에서 태어나 4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지난해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의 베시 쿠퍼 할머니는 어제 조지아주 요양원에서 숨졌습니다.
쿠퍼 할머니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첫 번째 올림픽이 열렸던 지난 1896년 테네시 주에서 태어나 4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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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령 할머니 116살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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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16:56:20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116살 할머니가 숨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의 베시 쿠퍼 할머니는 어제 조지아주 요양원에서 숨졌습니다.
쿠퍼 할머니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첫 번째 올림픽이 열렸던 지난 1896년 테네시 주에서 태어나 4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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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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