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맞은편 도로에서 손님을 기다리던 택시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48살 임 모씨와 30살 이 모씨 등 여성 두 명이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택시기사 김 씨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에서 후진한 뒤 앞으로 진행할 때 택시가 굉음을 내며 돌진했다는 택시기사 김 씨의 진술과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48살 임 모씨와 30살 이 모씨 등 여성 두 명이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택시기사 김 씨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에서 후진한 뒤 앞으로 진행할 때 택시가 굉음을 내며 돌진했다는 택시기사 김 씨의 진술과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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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인도로 돌진…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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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17:16:24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맞은편 도로에서 손님을 기다리던 택시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48살 임 모씨와 30살 이 모씨 등 여성 두 명이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택시기사 김 씨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에서 후진한 뒤 앞으로 진행할 때 택시가 굉음을 내며 돌진했다는 택시기사 김 씨의 진술과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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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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