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한 두 방울로 암을 10분 만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손톱만한 크기의 바이오 반도체 칩에 혈액을 떨어뜨려 10여 분 만에 암 발병 여부와 암의 종류까지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암 항체를 넣은 칩속에 혈액을 투과시키면 항원.항체 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때 전류량의 변화를 통해 암의 발병 여부를 진단하는 원리라며 기술이전을 마치면 2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손톱만한 크기의 바이오 반도체 칩에 혈액을 떨어뜨려 10여 분 만에 암 발병 여부와 암의 종류까지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암 항체를 넣은 칩속에 혈액을 투과시키면 항원.항체 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때 전류량의 변화를 통해 암의 발병 여부를 진단하는 원리라며 기술이전을 마치면 2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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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10분만에 진단 가능 반도체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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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21:29:27
혈액 한 두 방울로 암을 10분 만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손톱만한 크기의 바이오 반도체 칩에 혈액을 떨어뜨려 10여 분 만에 암 발병 여부와 암의 종류까지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암 항체를 넣은 칩속에 혈액을 투과시키면 항원.항체 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때 전류량의 변화를 통해 암의 발병 여부를 진단하는 원리라며 기술이전을 마치면 2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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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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