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충북 청주시 금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80살 이 할머니씨가 욕실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요구르트 배달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로 혼자 생활하던 이 할머니가 평소 지병으로 고생해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로 혼자 생활하던 이 할머니가 평소 지병으로 고생해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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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생활하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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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06:09:57
오늘 오전 11시쯤 충북 청주시 금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80살 이 할머니씨가 욕실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요구르트 배달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로 혼자 생활하던 이 할머니가 평소 지병으로 고생해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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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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