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양성리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9㎡인 우사 절반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단기에서 스파크가 튄 뒤 불이 났다는 우사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99㎡인 우사 절반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단기에서 스파크가 튄 뒤 불이 났다는 우사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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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 우사 화재…9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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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06:09:58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양성리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9㎡인 우사 절반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단기에서 스파크가 튄 뒤 불이 났다는 우사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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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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