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령관 “北 로켓 대비 필요한 태세 갖출 것”
입력 2012.12.07 (06:19)
수정 2012.12.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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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와 관련해 새뮤얼 라클리어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은 동맹국들을 안심시키고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자산을 포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펜타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대비 태세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또 북한의 로켓 발사가 성공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로켓 발사 의도에 대해서는 "자칭 핵보유국으로서의 능력을 확보하고, 전 세계에 미사일 제조 능력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펜타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대비 태세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또 북한의 로켓 발사가 성공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로켓 발사 의도에 대해서는 "자칭 핵보유국으로서의 능력을 확보하고, 전 세계에 미사일 제조 능력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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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사령관 “北 로켓 대비 필요한 태세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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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06:19:30
- 수정2012-12-07 08:26:18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와 관련해 새뮤얼 라클리어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은 동맹국들을 안심시키고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자산을 포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펜타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대비 태세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또 북한의 로켓 발사가 성공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로켓 발사 의도에 대해서는 "자칭 핵보유국으로서의 능력을 확보하고, 전 세계에 미사일 제조 능력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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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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