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의료 지원

입력 2012.12.0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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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7개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무상의료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각 센터에 건강검진과 한방진료, 통역자 동행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병원과 지원단체 등에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 10월까지 무상의료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모두 4천 2백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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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의료 지원
    • 입력 2012-12-07 06:25:56
    사회
서울시내 7개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무상의료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각 센터에 건강검진과 한방진료, 통역자 동행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병원과 지원단체 등에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 10월까지 무상의료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모두 4천 2백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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