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반쯤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익산방향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와 51살 송모씨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와 승용차 일부가 파손됐고, 사고 처리로 열차 운행이 20여 분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차 시동이 꺼졌다는 송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와 승용차 일부가 파손됐고, 사고 처리로 열차 운행이 20여 분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차 시동이 꺼졌다는 송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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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건널목서 열차-승용차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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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06:52:27
어젯밤 8시 반쯤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익산방향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와 51살 송모씨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와 승용차 일부가 파손됐고, 사고 처리로 열차 운행이 20여 분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차 시동이 꺼졌다는 송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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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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