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치산 상무위원, 18일 미국 방문 예정”
입력 2012.12.07 (10:04)
수정 2012.12.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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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왕치산 정치국 상무위원이 오는 18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왕치산 상무위원이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할 수 있도록 현재 미국측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방문이 성사되면 중국 새 지도부 가운데 가장 먼저 미국을 방문한 최고위급 인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왕치산은 최근 시진핑 총서기를 필두로 구성된 상무위원단 7명 가운데 1명입니다.
이와 관련해 왕치산 상무위원이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할 수 있도록 현재 미국측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방문이 성사되면 중국 새 지도부 가운데 가장 먼저 미국을 방문한 최고위급 인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왕치산은 최근 시진핑 총서기를 필두로 구성된 상무위원단 7명 가운데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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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왕치산 상무위원, 18일 미국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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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10:04:19
- 수정2012-12-07 13:53:34
중국의 왕치산 정치국 상무위원이 오는 18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왕치산 상무위원이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할 수 있도록 현재 미국측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방문이 성사되면 중국 새 지도부 가운데 가장 먼저 미국을 방문한 최고위급 인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왕치산은 최근 시진핑 총서기를 필두로 구성된 상무위원단 7명 가운데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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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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