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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내홍 앓는 중동
이집트 대통령, 대화 제의…야권 “헌법 폐기 우선”
입력 2012.12.07 (10:32) 수정 2012.12.07 (10:51) 국제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새 헌법 초안을 둘러싼 폭력 사태 해결을 위해 대화를 제의했습니다.

무르시 대통령은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연설에서 "내일 대통령궁에서 정치 지도자와 사법 관계자, 시민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화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무르시 대통령은 그러나 "새 헌법 초안에 대한 국민투표는 예정대로 15일 진행할 것"이라면서 시위의 원인인 새 헌법 초안은 폐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은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새 헌법 초안 폐기 없이는 대화에 응할 수 없다며 오늘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 이집트 대통령, 대화 제의…야권 “헌법 폐기 우선”
    • 입력 2012-12-07 10:32:55
    • 수정2012-12-07 10:51:10
    국제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새 헌법 초안을 둘러싼 폭력 사태 해결을 위해 대화를 제의했습니다.

무르시 대통령은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연설에서 "내일 대통령궁에서 정치 지도자와 사법 관계자, 시민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화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무르시 대통령은 그러나 "새 헌법 초안에 대한 국민투표는 예정대로 15일 진행할 것"이라면서 시위의 원인인 새 헌법 초안은 폐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은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새 헌법 초안 폐기 없이는 대화에 응할 수 없다며 오늘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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