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2선 물러난 당대회 후 첫 지방 시찰
입력 2012.12.07 (11:14)
수정 2012.12.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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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에게 당권과 군권을 물려주고 2선으로 물러난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18차 당 대회 이후 처음 지방 시찰을 단행했다고 인민일보가 전했습니다.
후 주석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쭌이시, 구이양시 등 구이저우성 각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징 정가에서는 후 주석이 지방 시찰이라는 수단을 통해 여전한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드러내려 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후 주석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쭌이시, 구이양시 등 구이저우성 각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징 정가에서는 후 주석이 지방 시찰이라는 수단을 통해 여전한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드러내려 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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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타오, 2선 물러난 당대회 후 첫 지방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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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11:14:55
- 수정2012-12-07 13:53:34
시진핑에게 당권과 군권을 물려주고 2선으로 물러난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18차 당 대회 이후 처음 지방 시찰을 단행했다고 인민일보가 전했습니다.
후 주석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쭌이시, 구이양시 등 구이저우성 각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징 정가에서는 후 주석이 지방 시찰이라는 수단을 통해 여전한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드러내려 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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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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