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전부터 눈…빙판길 안전운전 주의
입력 2012.12.07 (12:00)
수정 2012.12.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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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시내 교통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광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하동현 기자! 현재 눈이 어느 정도나 내립니까?
<리포트>
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이시간 현재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시청앞 광장도 하얀 눈밭으로 변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까지 눈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1에서 5센티미터입니다.
특히 현재 기온이 영하5도를 나타내고 있는데다 그동안 쌓였던 눈이 채 녹지 않은 곳이 있어 주택가 이면도로 등이 얼어붙어 있는 곳이 많아 미끄럼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부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는데요.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11시 반에 김포를 출발해 울산으로 가려던 아시아나 항공기 8601편 등 국내선 항공기 8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빙판길이 우려되면서 시내교통 정체지역도 늘어나고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장에서 KBS 뉴스 하동현입니다.
서울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시내 교통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광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하동현 기자! 현재 눈이 어느 정도나 내립니까?
<리포트>
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이시간 현재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시청앞 광장도 하얀 눈밭으로 변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까지 눈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1에서 5센티미터입니다.
특히 현재 기온이 영하5도를 나타내고 있는데다 그동안 쌓였던 눈이 채 녹지 않은 곳이 있어 주택가 이면도로 등이 얼어붙어 있는 곳이 많아 미끄럼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부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는데요.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11시 반에 김포를 출발해 울산으로 가려던 아시아나 항공기 8601편 등 국내선 항공기 8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빙판길이 우려되면서 시내교통 정체지역도 늘어나고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장에서 KBS 뉴스 하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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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오전부터 눈…빙판길 안전운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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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12:02:59
- 수정2012-12-07 13:09:34

<앵커 멘트>
서울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시내 교통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광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하동현 기자! 현재 눈이 어느 정도나 내립니까?
<리포트>
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이시간 현재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시청앞 광장도 하얀 눈밭으로 변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까지 눈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1에서 5센티미터입니다.
특히 현재 기온이 영하5도를 나타내고 있는데다 그동안 쌓였던 눈이 채 녹지 않은 곳이 있어 주택가 이면도로 등이 얼어붙어 있는 곳이 많아 미끄럼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부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는데요.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11시 반에 김포를 출발해 울산으로 가려던 아시아나 항공기 8601편 등 국내선 항공기 8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빙판길이 우려되면서 시내교통 정체지역도 늘어나고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장에서 KBS 뉴스 하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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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현 기자 hdt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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