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확대…오후 늦게 그쳐

입력 2012.12.07 (12:28) 수정 2012.12.07 (1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설 절기인 오늘, 중부와 호남엔 눈이 오고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것은 굵은 눈이 오기 시작한 원주의 모습인데요.

쌓인 눈이 채 녹지 않은 채 다시 굵은 눈이 쏟아지고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눈구름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을 지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보령에 8.5 이천 5.5cm 등의 눈이 쌓였고, 눈발은 더욱 굵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서울과 경기북부 전남 영남엔 1에서 5 그 밖의 중부와 전북에 2에서 7 강원도에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 특보는 확대되겠습니다.

전국에 눈이 내리다가 오후 늦게 그치겠지만 충남과 호남엔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2도 부산 6도에 머물겠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겨울 추위에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오늘 예비전력 관심단계로, 절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엔 한파의 기세가 더욱 강해져 토요일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11도 일요일엔 영하1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설특보 확대…오후 늦게 그쳐
    • 입력 2012-12-07 12:29:54
    • 수정2012-12-07 13:09:43
    뉴스 12
대설 절기인 오늘, 중부와 호남엔 눈이 오고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것은 굵은 눈이 오기 시작한 원주의 모습인데요. 쌓인 눈이 채 녹지 않은 채 다시 굵은 눈이 쏟아지고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눈구름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을 지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보령에 8.5 이천 5.5cm 등의 눈이 쌓였고, 눈발은 더욱 굵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서울과 경기북부 전남 영남엔 1에서 5 그 밖의 중부와 전북에 2에서 7 강원도에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 특보는 확대되겠습니다. 전국에 눈이 내리다가 오후 늦게 그치겠지만 충남과 호남엔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2도 부산 6도에 머물겠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겨울 추위에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오늘 예비전력 관심단계로, 절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엔 한파의 기세가 더욱 강해져 토요일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11도 일요일엔 영하1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