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 시작
입력 2012.12.07 (13:30)
수정 2012.12.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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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북한에 보낼 이산가족들의 영상편지 제작이 시작됩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8월 이후 영상편지 제작을 위한 수요 조사를 해왔고 희망자 만 6천8백 여 명 가운데 나이와 건강, 가족관계 등을 고려해 오는 10일부터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작되는 영상편지는 정부의 이산가족 정보통합시스템에 보관되며 앞으로 이산가족 교류가 재개되면 남북 간 합의를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8월 이후 영상편지 제작을 위한 수요 조사를 해왔고 희망자 만 6천8백 여 명 가운데 나이와 건강, 가족관계 등을 고려해 오는 10일부터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작되는 영상편지는 정부의 이산가족 정보통합시스템에 보관되며 앞으로 이산가족 교류가 재개되면 남북 간 합의를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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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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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13:30:52
- 수정2012-12-07 13:44:31
오는 10일부터 북한에 보낼 이산가족들의 영상편지 제작이 시작됩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8월 이후 영상편지 제작을 위한 수요 조사를 해왔고 희망자 만 6천8백 여 명 가운데 나이와 건강, 가족관계 등을 고려해 오는 10일부터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작되는 영상편지는 정부의 이산가족 정보통합시스템에 보관되며 앞으로 이산가족 교류가 재개되면 남북 간 합의를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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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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