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주회사, 달 탐사권 판매 사업 착수

입력 2012.12.07 (13: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민간 우주운송체계 개발회사인 골든 스파이크가 달로 사람을 실어보내는 고액의 우주 탐사권 판매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골든 스파이크는 달 탐사를 추진하는 국가들을 상대로 15억 달러, 우리돈 약 1조 6천 250여억원의 2인용 달 탐사권을 판매하는 새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골든 스파이크는 달 탐사권 판매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든 스파이크는 전 미 우주항공국 NASA 부국장을 지낸 앨런 스턴 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회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우주회사, 달 탐사권 판매 사업 착수
    • 입력 2012-12-07 13:42:41
    국제
미국의 민간 우주운송체계 개발회사인 골든 스파이크가 달로 사람을 실어보내는 고액의 우주 탐사권 판매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골든 스파이크는 달 탐사를 추진하는 국가들을 상대로 15억 달러, 우리돈 약 1조 6천 250여억원의 2인용 달 탐사권을 판매하는 새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골든 스파이크는 달 탐사권 판매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든 스파이크는 전 미 우주항공국 NASA 부국장을 지낸 앨런 스턴 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회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