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 폭행 만취 30대 입건

입력 2012.12.07 (14:43) 수정 2012.12.07 (1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하철 역에서 공익근무요원을 때린 혐의로 직장인 36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 5일 밤 10시 반쯤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 승강장에서 만취상태에서 여자친구인 38살 장모씨와 말다툼을 하다 장씨를 마구 때리고, 이를 말리려고 다가온 공익요원 20살 이모 씨 역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의 폭행 장면은 지난 6일 인터넷 한 블로그에 '부평구청역 7호선 파이터 남친' 이라는 글과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익근무요원 폭행 만취 30대 입건
    • 입력 2012-12-07 14:43:09
    • 수정2012-12-07 18:10:34
    사회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하철 역에서 공익근무요원을 때린 혐의로 직장인 36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 5일 밤 10시 반쯤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 승강장에서 만취상태에서 여자친구인 38살 장모씨와 말다툼을 하다 장씨를 마구 때리고, 이를 말리려고 다가온 공익요원 20살 이모 씨 역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의 폭행 장면은 지난 6일 인터넷 한 블로그에 '부평구청역 7호선 파이터 남친' 이라는 글과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