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로 성매매 알선한 업주 입건

입력 2012.12.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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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인터넷 광고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33살 박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달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논현동의 한 상가 건물에 유사 성행위 업소를 차린 뒤,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 온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손님 32살 허모 씨와 여종업원 32살 오모 씨 등 4명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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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고로 성매매 알선한 업주 입건
    • 입력 2012-12-07 16:10:22
    사회
서울 강남경찰서는 인터넷 광고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33살 박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달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논현동의 한 상가 건물에 유사 성행위 업소를 차린 뒤,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 온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손님 32살 허모 씨와 여종업원 32살 오모 씨 등 4명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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