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지나던 눈구름이 점차 남동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강원도와 충청지방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경상북도의 북부지역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적설량은 충주 9.5cm, 보령 8.5, 천안 6.5, 안동 3.5, 서울은 0.7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경북지역에는 눈이 더 내린 뒤 저녁 무렵부터 점차 개겠고, 중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은 밤부터 다시 눈 시작돼 주말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경상북도의 북부지역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적설량은 충주 9.5cm, 보령 8.5, 천안 6.5, 안동 3.5, 서울은 0.7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경북지역에는 눈이 더 내린 뒤 저녁 무렵부터 점차 개겠고, 중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은 밤부터 다시 눈 시작돼 주말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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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대설주의보 해제…경북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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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16:50:52
중부지방을 지나던 눈구름이 점차 남동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강원도와 충청지방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경상북도의 북부지역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적설량은 충주 9.5cm, 보령 8.5, 천안 6.5, 안동 3.5, 서울은 0.7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경북지역에는 눈이 더 내린 뒤 저녁 무렵부터 점차 개겠고, 중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은 밤부터 다시 눈 시작돼 주말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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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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