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대설주의보 해제…경북 대설주의보

입력 2012.12.07 (16: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지나던 눈구름이 점차 남동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강원도와 충청지방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경상북도의 북부지역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적설량은 충주 9.5cm, 보령 8.5, 천안 6.5, 안동 3.5, 서울은 0.7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경북지역에는 눈이 더 내린 뒤 저녁 무렵부터 점차 개겠고, 중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은 밤부터 다시 눈 시작돼 주말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 대설주의보 해제…경북 대설주의보
    • 입력 2012-12-07 16:50:52
    뉴스
중부지방을 지나던 눈구름이 점차 남동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강원도와 충청지방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경상북도의 북부지역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적설량은 충주 9.5cm, 보령 8.5, 천안 6.5, 안동 3.5, 서울은 0.7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경북지역에는 눈이 더 내린 뒤 저녁 무렵부터 점차 개겠고, 중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은 밤부터 다시 눈 시작돼 주말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