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2부는 검찰의 통합진보당 서버관리업체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대학생 정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월 21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서울 가산동 통합진보당 서버관리업체 앞을 가로막고 검찰의 압수수색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종로와 광화문 일대에서 15분간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들과 함께 반값등록금 집회를 벌이는 등 2009년부터 지난 8월까지 11차례에 걸쳐 교통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월 21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서울 가산동 통합진보당 서버관리업체 앞을 가로막고 검찰의 압수수색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종로와 광화문 일대에서 15분간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들과 함께 반값등록금 집회를 벌이는 등 2009년부터 지난 8월까지 11차례에 걸쳐 교통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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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압수수색 방해 대학생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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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18:44:05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2부는 검찰의 통합진보당 서버관리업체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대학생 정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월 21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서울 가산동 통합진보당 서버관리업체 앞을 가로막고 검찰의 압수수색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종로와 광화문 일대에서 15분간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들과 함께 반값등록금 집회를 벌이는 등 2009년부터 지난 8월까지 11차례에 걸쳐 교통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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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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