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신태용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성남 구단은 조만간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신태용 감독은 구단에서 먼저 사표를 요구한 만큼 성남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리그에서 7번이나 우승했던 성남은 올 시즌 12위에 그치자 최근 신감독에게 사표를 요구했습니다.
성남 구단은 조만간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신태용 감독은 구단에서 먼저 사표를 요구한 만큼 성남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리그에서 7번이나 우승했던 성남은 올 시즌 12위에 그치자 최근 신감독에게 사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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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신태용 성남 감독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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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7 20:47:48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신태용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성남 구단은 조만간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신태용 감독은 구단에서 먼저 사표를 요구한 만큼 성남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리그에서 7번이나 우승했던 성남은 올 시즌 12위에 그치자 최근 신감독에게 사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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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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