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EPL 무대 13G만 ‘환상 데뷔골!’

입력 2012.12.08 (21:35) 수정 2013.02.05 (15: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카디프 시티에서 뛰는 김보경이 블랙번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40분, 미드필드 지역에서 볼을 가로챈 김보경이 폭풍같은 질주를 시작합니다.

헬구손과 함께 1대 1 패스를 주고 받은 김보경은 한박자 빠른 왼발슛 으로 블랙번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정규리그 13경기만에 얻은 값진 데뷔골, 김보경의 활약속에 카디프 시티는 4대 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영국언론들은 김보경이 카디프에는 빛을 더하고, 블랙번에는 공포를 선사했다며 극찬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호펜하임전에서 풀타임활약했습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부상에서 회복된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2대 0 승리를 도왔습니다.

독일에도 많은 눈이 내려 축구장에는 제설차와 형광볼까지 등장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보경, EPL 무대 13G만 ‘환상 데뷔골!’
    • 입력 2012-12-08 21:36:13
    • 수정2013-02-05 15:28:52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카디프 시티에서 뛰는 김보경이 블랙번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40분, 미드필드 지역에서 볼을 가로챈 김보경이 폭풍같은 질주를 시작합니다.

헬구손과 함께 1대 1 패스를 주고 받은 김보경은 한박자 빠른 왼발슛 으로 블랙번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정규리그 13경기만에 얻은 값진 데뷔골, 김보경의 활약속에 카디프 시티는 4대 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영국언론들은 김보경이 카디프에는 빛을 더하고, 블랙번에는 공포를 선사했다며 극찬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호펜하임전에서 풀타임활약했습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부상에서 회복된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2대 0 승리를 도왔습니다.

독일에도 많은 눈이 내려 축구장에는 제설차와 형광볼까지 등장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