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KLPGA 개막전 연장전 끝 우승

입력 2012.12.09 (21:36) 수정 2012.12.09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최나연이 한국여자 프로골프투어 2013년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스윙잉 스커츠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리포트>

최나연은 타이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합계 3언더파로 타이완의 테레사 루와 연장전을 펼친 뒤 연장 두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지애와 정혜진, 양수진과 유소연은 1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영희-이종곤, 태권도 격파왕대회 우승

3백여명이 참가한 태권도 격파왕 대회에서 최영희씨가 위력 격파왕에, 이종곤선수가 기술 격파왕에 올랐습니다.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단독 선두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4연승을 달리던 삼성생명을 67대 51로 꺾고 13승 4패로 다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나연, KLPGA 개막전 연장전 끝 우승
    • 입력 2012-12-09 21:38:57
    • 수정2012-12-09 21:47:11
    뉴스 9
<앵커 멘트> 최나연이 한국여자 프로골프투어 2013년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스윙잉 스커츠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리포트> 최나연은 타이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합계 3언더파로 타이완의 테레사 루와 연장전을 펼친 뒤 연장 두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지애와 정혜진, 양수진과 유소연은 1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영희-이종곤, 태권도 격파왕대회 우승 3백여명이 참가한 태권도 격파왕 대회에서 최영희씨가 위력 격파왕에, 이종곤선수가 기술 격파왕에 올랐습니다.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단독 선두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4연승을 달리던 삼성생명을 67대 51로 꺾고 13승 4패로 다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