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풀타임 활약…팀 아쉬운 패배

입력 2012.12.09 (21:37) 수정 2012.12.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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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이어갔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자철은 전반 5분 날카로운 전진패스로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전반 35분엔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구자철은 리그 선두인 뮌헨을 상대로 주눅들지 않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뮌헨은 역시 강했습니다.

뮐러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리고, 고메스가 추가골을 보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기성용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노리치시티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기성용은 전후반 90분 동안 스완지시티의 중원을 지켰지만, 팀의 4대 3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퀸스파크의 박지성은 위건전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거센 눈보라를 속에서 펼쳐진 스키 알파인 월드컵 대회.

프랑스 선수가 놀라운 속도로 회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16살 스노보드 선수의 기가 막힌 연기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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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철, 풀타임 활약…팀 아쉬운 패배
    • 입력 2012-12-09 21:39:55
    • 수정2012-12-09 22:41:26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이어갔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자철은 전반 5분 날카로운 전진패스로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전반 35분엔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구자철은 리그 선두인 뮌헨을 상대로 주눅들지 않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뮌헨은 역시 강했습니다.

뮐러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리고, 고메스가 추가골을 보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기성용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노리치시티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기성용은 전후반 90분 동안 스완지시티의 중원을 지켰지만, 팀의 4대 3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퀸스파크의 박지성은 위건전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거센 눈보라를 속에서 펼쳐진 스키 알파인 월드컵 대회.

프랑스 선수가 놀라운 속도로 회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16살 스노보드 선수의 기가 막힌 연기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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