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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 로켓 해체 징후…발사 중단 촉구
입력 2012.12.12 (06:08) 수정 2012.12.12 (10:58) 정치
북한이 발사대에서 장거리 로켓을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 당국은 북한이 동창리 발사장의 발사대에 장착했던 3단 로켓을 다시 내려 분리한 뒤 인근의 조립 건물로 옮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 같은 과정이 북한이 밝힌 대로 1단계 추진체의 기술적 결함을 고치려는 조치로 보인다며 북한이 문제를 해결한 뒤 로켓을 발사대에 재장착하고 연료를 주입하는 일정을 감안하면 오는 19일 대선 전까지 로켓 발사가 힘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켓 발사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노력도 이어져 현재까지 28개국과 유엔 등 3개 국제기구가 성명 등을 통해 북한에 발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한-러 정책협의회에 이어 17일 김봉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의 중국 방문 등을 통해 주변국과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 北 장거리 로켓 해체 징후…발사 중단 촉구
    • 입력 2012-12-12 06:08:36
    • 수정2012-12-12 10:58:29
    정치
북한이 발사대에서 장거리 로켓을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 당국은 북한이 동창리 발사장의 발사대에 장착했던 3단 로켓을 다시 내려 분리한 뒤 인근의 조립 건물로 옮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 같은 과정이 북한이 밝힌 대로 1단계 추진체의 기술적 결함을 고치려는 조치로 보인다며 북한이 문제를 해결한 뒤 로켓을 발사대에 재장착하고 연료를 주입하는 일정을 감안하면 오는 19일 대선 전까지 로켓 발사가 힘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켓 발사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노력도 이어져 현재까지 28개국과 유엔 등 3개 국제기구가 성명 등을 통해 북한에 발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한-러 정책협의회에 이어 17일 김봉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의 중국 방문 등을 통해 주변국과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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