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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中 최대 경제국...미국은 에너지 자립국 위상”
입력 2012.12.12 (06:14) 수정 2012.12.12 (07:17) 국제
중국의 경제 규모가 2030년 이전에 미국을 앞서겠지만, 미국은 에너지 자립국으로 새롭게 힘을 얻어 세계의 지도국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자체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에너지 생산과 소비 구조가 변하면서 석유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들의 영향력은 약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는 보고서에서 다극화 시대를 맞아 세계적으로 패권을 쥐고 흔드는 초강대국은 없을 것이며, 지역 공동체나 국가연합으로 글로벌 권력이 이동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교육과 건강보험 수혜자가 늘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통신 수단이 발달하면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중산층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또 테러리스트들이 컴퓨터 시스템을 공격해 사회 인프라가 마비되고 대규모 정전 피해 등이 닥칠 수 있으며, 세계 인구의 절반은 물 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과 르완다 등 최소 15개 나라가 2030년까지 국가적인 실패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 “2030년 中 최대 경제국...미국은 에너지 자립국 위상”
    • 입력 2012-12-12 06:14:26
    • 수정2012-12-12 07:17:23
    국제
중국의 경제 규모가 2030년 이전에 미국을 앞서겠지만, 미국은 에너지 자립국으로 새롭게 힘을 얻어 세계의 지도국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자체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에너지 생산과 소비 구조가 변하면서 석유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들의 영향력은 약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는 보고서에서 다극화 시대를 맞아 세계적으로 패권을 쥐고 흔드는 초강대국은 없을 것이며, 지역 공동체나 국가연합으로 글로벌 권력이 이동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교육과 건강보험 수혜자가 늘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통신 수단이 발달하면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중산층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또 테러리스트들이 컴퓨터 시스템을 공격해 사회 인프라가 마비되고 대규모 정전 피해 등이 닥칠 수 있으며, 세계 인구의 절반은 물 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과 르완다 등 최소 15개 나라가 2030년까지 국가적인 실패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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