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지환, 연예활동 중단 가처분 신청 당해

입력 2012.12.12 (06:14) 수정 2012.12.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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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지환 씨의 소속사가 강씨의 연예 활동을 중단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강지환씨의 소속 기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 말까지 강 씨와 전속 계약을 맺기로 했는데, 강 씨의 약속 위반으로 10달 동안 관리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며 내년 10월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서를 냈습니다.

강 씨는 복수의 회사와 겹치기 계약을 맺은 사실이 드러나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로부터 8달 동안 연예활동을 금지당하는 징계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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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탤런트 강지환, 연예활동 중단 가처분 신청 당해
    • 입력 2012-12-12 06:14:27
    • 수정2012-12-12 08:49:44
    방송·연예
탤런트 강지환 씨의 소속사가 강씨의 연예 활동을 중단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강지환씨의 소속 기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 말까지 강 씨와 전속 계약을 맺기로 했는데, 강 씨의 약속 위반으로 10달 동안 관리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며 내년 10월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서를 냈습니다. 강 씨는 복수의 회사와 겹치기 계약을 맺은 사실이 드러나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로부터 8달 동안 연예활동을 금지당하는 징계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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