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비밀 무인 우주왕복선인 'X-37B'가 3번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로 향했습니다.
록히드마틴과 보잉의 합작법인인 'ULA'는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서 발사된 'X-37B'의 동영상을 웹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전체 길이 8.9m의 미니 우주왕복선인 'X-37B'는 지난 2010년 8개월 동안 우주 임무를 수행했던 비행체를 재활용한 것입니다.
'UAL'은 우주왕복선의 임무에 대해 우주 탐사 지원이라고 밝혔으며, 미군도 우주 기술 연구용이라고 발표했지만 전문가들은 첩보 활동이 주목적일 거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록히드마틴과 보잉의 합작법인인 'ULA'는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서 발사된 'X-37B'의 동영상을 웹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전체 길이 8.9m의 미니 우주왕복선인 'X-37B'는 지난 2010년 8개월 동안 우주 임무를 수행했던 비행체를 재활용한 것입니다.
'UAL'은 우주왕복선의 임무에 대해 우주 탐사 지원이라고 밝혔으며, 미군도 우주 기술 연구용이라고 발표했지만 전문가들은 첩보 활동이 주목적일 거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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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비밀 무인 우주왕복선 3번째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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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06:17:59
미국의 비밀 무인 우주왕복선인 'X-37B'가 3번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로 향했습니다.
록히드마틴과 보잉의 합작법인인 'ULA'는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서 발사된 'X-37B'의 동영상을 웹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전체 길이 8.9m의 미니 우주왕복선인 'X-37B'는 지난 2010년 8개월 동안 우주 임무를 수행했던 비행체를 재활용한 것입니다.
'UAL'은 우주왕복선의 임무에 대해 우주 탐사 지원이라고 밝혔으며, 미군도 우주 기술 연구용이라고 발표했지만 전문가들은 첩보 활동이 주목적일 거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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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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