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미국 '재정 절벽' 타개를 위한 협상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8.56포인트 오른 만3천248.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9.29포인트 상승한 천427.8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35.34포인트 뛴 3천22.3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은 의회연설에서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고, 앞서 '월스트리트 저널'도 오바마 대통령과 베이너 의장간 논의가 꾸준히 진전돼 두드러진 변화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8.56포인트 오른 만3천248.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9.29포인트 상승한 천427.8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35.34포인트 뛴 3천22.3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은 의회연설에서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고, 앞서 '월스트리트 저널'도 오바마 대통령과 베이너 의장간 논의가 꾸준히 진전돼 두드러진 변화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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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재정 협상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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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07:09:32
뉴욕 증시가 미국 '재정 절벽' 타개를 위한 협상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8.56포인트 오른 만3천248.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9.29포인트 상승한 천427.8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35.34포인트 뛴 3천22.3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은 의회연설에서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고, 앞서 '월스트리트 저널'도 오바마 대통령과 베이너 의장간 논의가 꾸준히 진전돼 두드러진 변화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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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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