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마네현 부근 해상서 北 선박 조난

입력 2012.12.12 (08:25) 수정 2012.12.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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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 부근 해상에서 표류한 채 구조를 요청한 한글이 쓰여진 소형 목조선은 북한 배 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NHK는 해상보안본부의 조사 결과, 길이 20미터, 폭 5미터 크기의 목조선에는 3명이 타 있었으며 "북한 배이며 고장이 났다"고 응답했다고 전했습니다.

해상보안본부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뒤 필요할 경우 구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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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시마네현 부근 해상서 北 선박 조난
    • 입력 2012-12-12 08:25:02
    • 수정2012-12-12 09:51:01
    국제
어제 낮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 부근 해상에서 표류한 채 구조를 요청한 한글이 쓰여진 소형 목조선은 북한 배 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NHK는 해상보안본부의 조사 결과, 길이 20미터, 폭 5미터 크기의 목조선에는 3명이 타 있었으며 "북한 배이며 고장이 났다"고 응답했다고 전했습니다. 해상보안본부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뒤 필요할 경우 구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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