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올해는 아이가 걷기 시작한 해”

입력 2012.12.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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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친 남성그룹 뉴이스트(NU'EST)가 11일 일본 도쿄의 롯본기 스튜디오에서 매스컴 취재에 응했다.

이 자리에서 뉴이스트는 "팬들이 오실까 걱정했었는데, 어제 두 차례 공연에서 약 3천 명의 팬이 열띤 응원을 보내 주셔서 정말 감동했다"면서 "일본어가 아직 서툴러 팬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취하지 못한 게 마음에 남는데, 일본 데뷔를 향해 먼저 일본어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들의 롤 모델로는 동방신기와 빅뱅을 꼽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도쿄의 시부야 악스에서 열린 단독 라이브에서 리더 제이알(JR)을 비롯해 백호와 아론(Aron)이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나머지 멤버들인 민현과 렌은 다음 공연에서 솔로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며 리더 제이알은 "아이가 걷기 시작한 해"로 비유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3월 데뷔 이후 4개월 만에 해외팬이 선정한 '2012년 최고 신인그룹'에 선정됐으며, 7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드림 라이브'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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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이스트 “올해는 아이가 걷기 시작한 해”
    • 입력 2012-12-12 08:48:04
    연합뉴스
첫 단독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친 남성그룹 뉴이스트(NU'EST)가 11일 일본 도쿄의 롯본기 스튜디오에서 매스컴 취재에 응했다. 이 자리에서 뉴이스트는 "팬들이 오실까 걱정했었는데, 어제 두 차례 공연에서 약 3천 명의 팬이 열띤 응원을 보내 주셔서 정말 감동했다"면서 "일본어가 아직 서툴러 팬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취하지 못한 게 마음에 남는데, 일본 데뷔를 향해 먼저 일본어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들의 롤 모델로는 동방신기와 빅뱅을 꼽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도쿄의 시부야 악스에서 열린 단독 라이브에서 리더 제이알(JR)을 비롯해 백호와 아론(Aron)이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나머지 멤버들인 민현과 렌은 다음 공연에서 솔로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며 리더 제이알은 "아이가 걷기 시작한 해"로 비유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3월 데뷔 이후 4개월 만에 해외팬이 선정한 '2012년 최고 신인그룹'에 선정됐으며, 7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드림 라이브'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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