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쥬니, 13일 사업가와 결혼…“임신 7주째”

입력 2012.12.12 (09:25) 수정 2012.12.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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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쥬니(27)가 오는 13일 괌에서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쥬니는 또한 지난 11일 열린 영화 '반창꼬'의 VIP시사회에서 "제가 임신해서 오늘 편한 옷을 입고 왔다"고 깜짝 고백했다.

소속사는 쥬니가 현재 임신 7주째라고 전했다.

쥬니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봄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해왔다. 쥬니는 결혼식을 위해 12일 괌으로 출국한다.

2008년 밴드 벨라마피아로 데뷔한 쥬니는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캐스팅되면서 연기를 하게 됐다.

'나는 전설이다' '아이리스' '울랄라부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반창꼬'에서 조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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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쥬니, 13일 사업가와 결혼…“임신 7주째”
    • 입력 2012-12-12 09:25:08
    • 수정2012-12-12 11:47:40
    연합뉴스
배우 쥬니(27)가 오는 13일 괌에서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쥬니는 또한 지난 11일 열린 영화 '반창꼬'의 VIP시사회에서 "제가 임신해서 오늘 편한 옷을 입고 왔다"고 깜짝 고백했다. 소속사는 쥬니가 현재 임신 7주째라고 전했다. 쥬니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봄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해왔다. 쥬니는 결혼식을 위해 12일 괌으로 출국한다. 2008년 밴드 벨라마피아로 데뷔한 쥬니는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캐스팅되면서 연기를 하게 됐다. '나는 전설이다' '아이리스' '울랄라부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반창꼬'에서 조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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