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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에이스 커쇼와 장기계약 추진
입력 2012.12.12 (09:44) 연합뉴스
우완 잭 그레인키(29), 좌완 류현진(25)을 영입해 투수왕국을 건설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4)와 장기 계약을 추진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다저스가 커쇼와의 다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12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네드 콜레티 다저스 단장은 "커쇼와의 장기 계약을 면밀히 따져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1승, 올해 14승을 거둔 커쇼는 자타공인 다저스의 1선발 투수로 2014년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다저스와 2년 계약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연봉 1천100만 달러(약 118억원)를 받는다.

다저스는 커쇼의 몸값이 폭등하기 전에 팀에 잔류시킬 방침이다.

그레인키, 류현진과 6년간 계약한 다저스가 커쇼마저 붙잡는다면 어느 팀 부럽지 않은 황금 선발진을 꾸릴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그레인키보다 다섯 살이나 어린 커쇼가 현재 빅리그에서 최고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며 투수로는 최초로 연봉 3천만 달러(322억원) 시대를 개척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커쇼도 로스앤젤레스를 좋아하고 팀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 양측이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큰 편이다.

2008년 다저스에서 데뷔한 커쇼는 통산 61승37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에는 그레인키와 더불어 다저스 마운드의 원 투 펀치를 형성할 예정이다.
  • 다저스, 에이스 커쇼와 장기계약 추진
    • 입력 2012-12-12 09:44:16
    연합뉴스
우완 잭 그레인키(29), 좌완 류현진(25)을 영입해 투수왕국을 건설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4)와 장기 계약을 추진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다저스가 커쇼와의 다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12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네드 콜레티 다저스 단장은 "커쇼와의 장기 계약을 면밀히 따져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1승, 올해 14승을 거둔 커쇼는 자타공인 다저스의 1선발 투수로 2014년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다저스와 2년 계약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연봉 1천100만 달러(약 118억원)를 받는다.

다저스는 커쇼의 몸값이 폭등하기 전에 팀에 잔류시킬 방침이다.

그레인키, 류현진과 6년간 계약한 다저스가 커쇼마저 붙잡는다면 어느 팀 부럽지 않은 황금 선발진을 꾸릴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그레인키보다 다섯 살이나 어린 커쇼가 현재 빅리그에서 최고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며 투수로는 최초로 연봉 3천만 달러(322억원) 시대를 개척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커쇼도 로스앤젤레스를 좋아하고 팀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 양측이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큰 편이다.

2008년 다저스에서 데뷔한 커쇼는 통산 61승37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에는 그레인키와 더불어 다저스 마운드의 원 투 펀치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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