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에 200미터 높이 랜드마크타워 들어선다

입력 2012.12.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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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업소 밀집지역인 서울 청량리 4구역 재정비촉진지구에 200미터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주거복합건물 등이 들어서고, 주변의 상습정체 지역도 확장 개선됩니다.

서울시는 어제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량리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지역은 그동안 구역 내 대형병원과 상가지역 주민 간의 갈등으로 정비사업이 지연돼 왔으나, 재정비 반대지역을 분리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정비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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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량리에 200미터 높이 랜드마크타워 들어선다
    • 입력 2012-12-12 11:30:05
    사회
윤락업소 밀집지역인 서울 청량리 4구역 재정비촉진지구에 200미터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주거복합건물 등이 들어서고, 주변의 상습정체 지역도 확장 개선됩니다. 서울시는 어제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량리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지역은 그동안 구역 내 대형병원과 상가지역 주민 간의 갈등으로 정비사업이 지연돼 왔으나, 재정비 반대지역을 분리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정비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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