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업소 밀집지역인 서울 청량리 4구역 재정비촉진지구에 200미터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주거복합건물 등이 들어서고, 주변의 상습정체 지역도 확장 개선됩니다.
서울시는 어제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량리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지역은 그동안 구역 내 대형병원과 상가지역 주민 간의 갈등으로 정비사업이 지연돼 왔으나, 재정비 반대지역을 분리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정비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량리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지역은 그동안 구역 내 대형병원과 상가지역 주민 간의 갈등으로 정비사업이 지연돼 왔으나, 재정비 반대지역을 분리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정비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량리에 200미터 높이 랜드마크타워 들어선다
-
- 입력 2012-12-12 11:30:05
윤락업소 밀집지역인 서울 청량리 4구역 재정비촉진지구에 200미터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주거복합건물 등이 들어서고, 주변의 상습정체 지역도 확장 개선됩니다.
서울시는 어제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량리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지역은 그동안 구역 내 대형병원과 상가지역 주민 간의 갈등으로 정비사업이 지연돼 왔으나, 재정비 반대지역을 분리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정비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