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피해자 4명중 3명은 이삼십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성희롱 진정사건 천여 건을 분석한 '국가인권위원회 성희롱 진정사건 백서'를 통해 성희롱 피해자는 20대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30대, 40대 순이었으며, 성희롱의 절반 이상이 사업장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또 중간관리자 이상이 평직원을 성희롱한 경우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해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희롱이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성희롱 진정사건 천여 건을 분석한 '국가인권위원회 성희롱 진정사건 백서'를 통해 성희롱 피해자는 20대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30대, 40대 순이었으며, 성희롱의 절반 이상이 사업장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또 중간관리자 이상이 평직원을 성희롱한 경우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해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희롱이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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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 피해자 4분의 3은 20~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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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1:31:06
성희롱 피해자 4명중 3명은 이삼십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성희롱 진정사건 천여 건을 분석한 '국가인권위원회 성희롱 진정사건 백서'를 통해 성희롱 피해자는 20대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30대, 40대 순이었으며, 성희롱의 절반 이상이 사업장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또 중간관리자 이상이 평직원을 성희롱한 경우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해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희롱이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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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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