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김해숙, 영화 ‘깡철이’서 모자로 호흡

입력 2012.12.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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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과 김해숙이 영화 '깡철이'에서 모자간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제작사 시네마서비스가 12일 밝혔다.

'깡철이'는 부산을 배경으로 뚜렷한 직업 없이 힘겹게 살아가는 '강철'(유아인 분)이 치매에 걸린 엄마(김해숙)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 폭력배들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우리형'을 연출했던 안권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아인, 김해숙 외에 정유미와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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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김해숙, 영화 ‘깡철이’서 모자로 호흡
    • 입력 2012-12-12 12:01:06
    연합뉴스
배우 유아인과 김해숙이 영화 '깡철이'에서 모자간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제작사 시네마서비스가 12일 밝혔다. '깡철이'는 부산을 배경으로 뚜렷한 직업 없이 힘겹게 살아가는 '강철'(유아인 분)이 치매에 걸린 엄마(김해숙)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 폭력배들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우리형'을 연출했던 안권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아인, 김해숙 외에 정유미와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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