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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6자회담 관련국과 대응책 긴밀히 협의
입력 2012.12.12 (12:04) 수정 2012.12.12 (13:1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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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외교통상부 연결해 대응상황 알아봅니다.

서지영 기자!

국제사회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결국 로켓을 발사했는데요.

현재 외교부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전 북한이 로켓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외교부는 6자회담 관련국들과 긴밀한 대응책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우선 러시아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고리 마르굴로프 외무부 아태담당 차관이 우리나라를 방문중인데요.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 오전 마르굴로프 차관을 만나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미국과 중국 등 6자 회담국과 필리핀 등 관련국의 외교 수장과 전화 통화를 통해 국제 사회 차원의 대응책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안호영 제 1차관 주재로 열린 긴급 간부회의에서는 북한의 로켓 발사가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인 만큼, 유엔 차원의 강력한 성명이나 추가 제재방안 마련이 추진되도록 유엔 회원국들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르면 우리시간으로 오늘밤 11시 긴급회의를 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난 4월 북한의 로켓 발사 실패 이후 또다시 추가 로켓 발사나 핵실험에 나설 경우 즉시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는 이른바 '트리거' 조항에 따른것입니다.

한국 유엔대표부는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한 실질적이고 강경한 제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미국을 포함한 안보리 이사국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도 로켓 발사 직후 긴급 상황 회의를 개최하고 종합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등 북한에 체류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신변안전 관리지침을 전달하고, 안전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외교부에서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 외교부, 6자회담 관련국과 대응책 긴밀히 협의
    • 입력 2012-12-12 12:06:13
    • 수정2012-12-12 13:12:33
    뉴스 12
<앵커 멘트>

이번엔 외교통상부 연결해 대응상황 알아봅니다.

서지영 기자!

국제사회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결국 로켓을 발사했는데요.

현재 외교부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전 북한이 로켓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외교부는 6자회담 관련국들과 긴밀한 대응책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우선 러시아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고리 마르굴로프 외무부 아태담당 차관이 우리나라를 방문중인데요.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 오전 마르굴로프 차관을 만나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미국과 중국 등 6자 회담국과 필리핀 등 관련국의 외교 수장과 전화 통화를 통해 국제 사회 차원의 대응책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안호영 제 1차관 주재로 열린 긴급 간부회의에서는 북한의 로켓 발사가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인 만큼, 유엔 차원의 강력한 성명이나 추가 제재방안 마련이 추진되도록 유엔 회원국들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르면 우리시간으로 오늘밤 11시 긴급회의를 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난 4월 북한의 로켓 발사 실패 이후 또다시 추가 로켓 발사나 핵실험에 나설 경우 즉시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는 이른바 '트리거' 조항에 따른것입니다.

한국 유엔대표부는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한 실질적이고 강경한 제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미국을 포함한 안보리 이사국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도 로켓 발사 직후 긴급 상황 회의를 개최하고 종합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등 북한에 체류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신변안전 관리지침을 전달하고, 안전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외교부에서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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